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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4 HDCP7SOUTH COURSE

2hole

남코스 2번 홀

티 그라운드에서 볼 때 그린이 보이지 않는 PAR 4의 블라인드 홀로 슬라이스가 나도 볼이 떨어지는 지역이 넓기 때문에 정면에 보이는 소나무와 소나무 사이를 향해 티샷을 하는 것이 좋다.
세컨샷 지점부터는 내리막 경사이므로 길게 칠겨우 OB를 범하게 되고 그린앞에는 3개의 벙커가 도사리고 있으므로 정확하게 거리를 판단하면 파는 무난한 홀이다.
그린 뒤에는 『왕보리수』가 식재되어 있어 간혹 이를 아는 골퍼들은 붉은 열매를 따 먹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