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야가 확트인 약간 내리막의 곧게 뻗은 PAR 5의 매우 어려운 홀로써 우측에 호수가 있어 역풍이 일어날 경우 클럽선택에 신중을 기하여야 한다.
티샷은 F/W 우측을 겨냥하고 세컨샷은 F/W 중앙 약간 우측을 노리면 그린 공략이 용이하다. 그린에는 높은 난이도를 자아내는 경사가 있으므로 항시 이를 경계해야 한다.
호수 외지에는 봄부터 가을까지 다양한 종류의 초화를 가져다 놓아 골퍼들은 아름다운 초화를 감상할 수 있다.
그린에서 호수를 바라보는 지점은 당 클럽 최고의 경관 조망점 중의 하나이다.